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 열려
  •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가 오늘 오후 도내 주요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우근민 지사 주재로 진행된 오늘 회의는 통합방위유공자에 표창과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보고, 안보태세 확립 결의문 채택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나 도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분기마다 한차례 이상 개최되고 있습니다.
  • 2014.02.28(금)  |  양상현
  • 잊혀져가는 독립운동가
  • 내일은 제95주년 삼일절입니다. 제주에도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헌신했는데요. 하지만 그들의 명예가 아직까지 인정받지 못한 채 점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묘지도 없이 묘비만 덩그러니 세워져있습니다. 1919년, 19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삼일운동에 앞장섰던 항일여성운동가 강평국 여사. 33년의 짧은 생을 독립을 위해 받쳤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에 대한 제대로 된 기록 발굴도, 독립유공자 등록도 안 된 채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황재/제주항일기념관 학예연구사> "공적을 입증할만 관련 문서나 기록이 남아있지 않거나 누군가 적극적으로 독립운동가로 인정받고자 하는 노력이 이뤄지지 않아 인정받지못한 사람이 많다." 제주의 대표적인 항일운동인 조천만세운동을 주도한 김시범 선생. 김용욱씨는 할아버지인 김시범 선생을 30여년 전부터 독립 유공자로 신청했지만 번번히 탈락했습니다. 할아버지의 행적이 뚜렷하지만 분명한 이유도 없이 아직까지 인정받지 못하고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항일운동에 대한 관심은 물론 조천만세운동의 핵심역할을 했던 할아버지의 기억이 잊혀져가는 게 야속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 김용욱/故 김시범 선생 손자> "속상한 정도가 아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물론 아들, 손자에게 혹시 아버지로서, 손자로서 할 일을 다 못한 게 아닌가 죄스럽다." 이처럼 도내에서 항일운동에 앞장섰지만 당시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분명한 이유없이 유공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4.3당시 행적을 문제 삼아 사회주의 계열의 잣대가 적용되면서 많은 유공자들이 명예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 한대섭 광복회 제주도지부장> "4·3사건에 연루돼 못받는 분이 많다. 당시 재판도 없이 사살했거나 무덤이 없으면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조국을 위해 만세를 부르고 온 몸을 바쳤던 사람들.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한채 그들에 대한 기억조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2.28(금)  |  이경주
  • 김창보 道선관위원장, "선거범죄 강력 단속"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창보 제주지방법원장을 제54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창보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중심의 선거 구현을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불법 선거운동은 강력히 단속하고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4.02.28(금)  |  최형석
  • 성판악 교통체증 해소될까?
  • 한라산 성판악 일대 교통체증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주차공간이 턱 없이 부족하고 갓길 주정차량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도 있는데요, 제주도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라산 성판악 주차장입니다. 차량 70여 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은 평일인데도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516도로 갓길은 수백 미터에 이르는 주정차량들의 꼬리물기가 이어집니다. 제주도가 성판악 주차장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일은 수용능력의 세배, 공휴일은 여섯 배가 넘는 차량들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차량은 많은데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제주도가 성판악 부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올해 안으로 주차공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한 뒤 제주마 방목지와 서귀포 야영장 부근에 지금보다 두 배 넓이의 주차장을 확충하고 셔틀버스를 동원해 탐방객들을 실어나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조기석/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 "장기적으로 하반기에 추경을 통해 인근에 주차장 두 개소를 확보하려고 한다." 성판악 입구에는 통제소를 설치하고 자치경찰과 협조해 교통 통제 인력을 대폭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군택/道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대 교통생활안전 담당> "관음사 코스처럼 앞에 교통안내소나 통제소를 설치해 자치경찰과 국립공원 직원이 상주해 교통상황을 확인할 것이다." 갓길 주정차 문제에 대한 해소방안도 제시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갓 길 차선 한쪽을 막는 한줄 주차제도를 시행하고 장기적으로는 아예 성판악 갓길 주차를 금지하는 조례 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브릿지:김용원> "제주도는 5.16도로 양 옆에 있는 갓길의 경우 올해 안으로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도로교통공단과 도로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들과 협조해 장단기 교통난 해소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2.28(금)  |  김용원
  • 차차 흐려져 '비'…모레까지 5~30mm
  • 오늘밤 제주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부터 비가 내려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에서 30mm,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중산간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3.1절이자 주말인 내일 아침기온 9에서 10도, 낮기온은 1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 2014.02.28(금)  |  김민정
  • 날씨/밤부터 '비'…쌀쌀한 주말
  • <오프닝> 이틀만에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산간과 북동부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 새벽 제주 전역으로 확대된 뒤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이 되겠고요.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삼일절이자 주말인 내일도 오늘처럼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날씨 탓에 기온차가 크지 않아 종일 10도선을 오르내리겠고요. 일요일인 모레도 11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나들이길 옷차림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내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모레까지 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6도에서 7도, 낮기온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내일 남부지역은 아침과 낮에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귀포와 중문의 낮기온 13도로 오늘보다 2, 3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동부지역> 내일 동부지역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8에서 9도, 낮기온 12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의 비는 내일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한낮엔 대정읍 13도, 고산과 한림은 12도가 되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 중산간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고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4도, 낮기온 7도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내일은 종일 궂은 날씨 예상되고요. 낮 최고기온 12도에서 13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제주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름날씨> 도내 오름도 내일은 비가 내리고 쌀쌀하겠습니다. 낮기온은 10도 안팎을 오르내리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사이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주후반에는 평년기온을 밑돌며 꽃샘추위가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요즘처럼 잦은 비예보와 미세먼지로 야외에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죠. 맘껏 소리내어 웃으면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3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30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2.28(금)  |  김민정
  • 사교육비 감소…공교육의 힘? <재송>
  •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사교육비 지출이 처음으로 꺾였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실에서의 특기,적성 프로그램 확대 등 맞춤형 공교육의 효과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학부모들은 이같은 통계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사교육비가 4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IN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제주지역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지출액은 월 평균 18만6천원으로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20만원을 넘던 사교육비는 지난해 처음 19만6천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CG-OUT CG-IN 학년별로는 초등학교가 22만천원, 중학교 22만4천원, 고등학교가 12만6천원으로 모든 학년에서 사교육비가 줄었습니다. CG-OUT CG-IN 초,중,고교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지난해 68.8%로 4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OUT 제주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방과후 학교 등 공교육이 활성화 되면서 사교육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창건 /제주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사> " 보육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돌봄교실 등을 확대했다. 주민들이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고 방과후학교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이 같은 사교육비 통계는 도민들이 체감하는 현실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습니다.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응답도 포함해 평균을 낸 액수인만큼 실제 사교육비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입시컨설팅 비용이나 어학연수 비용이 사교육비 통계에서 제외돼 있단 점도 사교육비 감소를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로 꼽힙니다. <인터뷰 김현희 /제주시 연동> "자녀가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데 영어와 미술학원 2군데를 보내는데만 40만원이 드는데 통계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CG-IN 실제 사교육 참여율이 줄어든 중고생과 달리 방과후 학교가 활발한 초등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OUT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이 여전하다며 신뢰할 수 있는 통계 기준과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2.28(금)  |  이정훈
  • 도로에서 '무차별 총질'
  • 여러분 차들이 다니는 도로에서 누군가 수십발의 총을 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생각만해도 아찔한 이 상황이 서귀포지역 한 농촌에서 벌어졌습니다. 누군가 도로위에서 공기총으로 수십발을 쏜 것인데, 길가에 세워진 도로표지판이 표적이 됐습니다. 김형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농어촌 도로. 길가에 세워진 도로표지판 가운데가 무엇인가에 찍힌듯 군데 군데 찌그러져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확인해보니 다름 아닌 총알 자국. 자국이 난 곳에서는 다 뭉개진 납탄이 떨어져 나옵니다. 누군가 도로 한복판에서 도로표지판을 표적삼아 총을 쏜겁니다. 이 일대 열개가 넘는 도로표지판이 사격대상이 됐습니다. 어림잡아도 수십발. 떼어낸 납탄만 일곱발이나 됩니다. 표지판 한개에 무차별 총질을 한 곳도 있습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이 표지판의 경우 총알세례를 받아 그야말로 흉물처럼 변했습니다." 두꺼운 재질의 표지판이 관통될 정도의 위력. 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엽사들도 이같은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는 다는 입장입니다. <전화 인터뷰 : 고춘기 / 야생생물관리협회 도지부 사무국장> "공기총으로 쏜 것이고 소유자가 영점을 잡는다고 생각해서 쏜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런사람이 총을 가질 수 있는지 갑갑하다." 사냥의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표지판에 대고 사격연습을 했다는 겁니다. 얼마전 허술한 총기 보관이 도마에 오르더니 이번에는 도로 한복판에서 총질까지. 실종된 안전의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2.28(금)  |  김형준
  • 일하던 양식장서 금품 훔친 20대 검거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달 2일 자신이 일하던 서귀포시 대정읍 모 양식장에서 3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4.02.28(금)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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