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향긋한 봄 기운 '성큼',,,봄꽃 활짝
  • 아직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역시 추위도 계절을 이길 순 없는 듯합니다. 봄의 전령 매화를 비롯해 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꽃들이 잇따라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한림공원. 맵시 있게 뻗어나온 부드러운 잎 사이로 연노랑 꽃송이가 환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옥으로 만든 잔 받침대에 금술잔을 올려 놓은 듯한 금잔옥대 수선화입니다. <스탠드>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피어난 꽃들은 진한 향기를 내뿜으며 봄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해안가에 자생하는 제주수선화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고귀한 기품을 자랑하는 수선화들은 그윽한 봄향기를 풍기며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인터뷰: 한연신/ 서울특별시> "정말 꽃소식이 남쪽에서 온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 이렇게 많은 꽃은 본 것은 처음인데, 수선화 향기가 진짜 좋다." <인터뷰: 이옥순 황경자/ 대전광역시> "제주도에서 한겨울에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정말 이것이야말로 치유다." 겨우내 앙상하기만 했던 매화나무에도 새하얀 꽃구름이 내려앉았습니다. 추위를 이겨낸 단아한 자태는 고매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붉은 빛이 도드라진 홍매화는 발그레한 소녀의 볼처럼 수줍게 꽃망울을 피웠습니다. <인터뷰: 문정한/ 한림공원 식물팀 주임> "3천 평 대지 위에 매화 200그루, 수선화 20만 종을 재배한다. 3월 초순까지는 수선화와 매화가 만개한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섬에 펼쳐진 홍백의 향연. 따뜻한 봄꽃의 기운이 겨우내 얼어있던 대지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2.13(목)  |  김기영
  • 밤부터 또 눈·비…대보름달은 구름사이로
  • 오늘밤 제주지방에 다시 눈, 비가 내리겠고 정월대보름인 내일은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간지역의 눈은 1에서 3cm, 해안지역에는 5mm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은 구름많은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9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대보름달은 구름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4.02.13(목)  |  김민정
  • 날씨/밤부터 다시 빗방울…보름달 구름사이로
  • <오프닝> 다시 비가 오려는 듯 하늘빛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며칠째 눈,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북동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산간에는 눈이, 해안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기온자체는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시 기준으로 아침에는 6도, 낮기온은 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4, 5도 가량 끌어내리겠습니다. 옷차림과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은 일년중 가장 밝은 달이 뜬다는 정월대보름이죠. 저녁 5시 47분부터 구름사이로 달을 볼 수 있겠고 밤 12시 27분에 가장 높게 떠오르겠습니다. <구름모습> 북고남저의 기압배치로 동풍이 강하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내일도 산간과 북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전 한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새벽부터 아침사이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건입동의 아침기온 6도, 낮기온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내일 남부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겠고 일부지역에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한낮에는 11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한림과 고산의 낮기온 10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새벽부터 오전사이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까지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며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곳에따라 오전에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자도와 우도의 낮기온은 9도, 그밖에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남쪽먼바다의 풍랑특보는 내일 오전 전해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장날씨> 내일 도내 골프장 대체로 구름 많겠고요. 오전 한때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내일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달맞이 하실 분들은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20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17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2.13(목)  |  김민정
  • "소통 확대, 선거사범은 엄단"
  • 제주출신인 김창보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출신이 법원장에 부임하기는 꼭 20년 만입니다. 김법원장은 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가겠다면서 선거사범은 엄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출신 김창보 제주지방법원장이 취임식과 함께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출신이 그 지역 법원장에 부임하기는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제주에서도 지난 1994년 이후 꼭 20년 만입니다. <녹취:김창보 제주지방법원장> "지역출신이 좀 더 가깝게 다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배려를 해서 보낸거라고 믿고 그 역할을 다 해야겠다" 그러면서 신뢰받는 법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중히 처리해 도민은 물론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며 선거사범 엄단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녹취:김창보 제주지방법원장> "판사들이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한 처리가 필요한 것을 공감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올해 54살인 김 법원장은 제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882년 사법고시에 합격하면서 판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또 제주에서 평판사와 부장판사를 거쳐 법원장에 오른 유일한 법조인으로 서울고법에 근무할 당시 환경사건 전담 재판장을 역임하는 등 환경법 관련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2.13(목)  |  최형석
  • 80억 추가 투입하고도 부족?…혈세 펑펑
  • 서귀포 문예회관 건립 공사에 당초 공사비 보다 무려 80억원이나 추가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9년 350억원 규모로 시작된 공사가 지금까지 모두 434억원이 투자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부족해 추가 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도민들의 혈세가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 것인지 면빌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서귀포시 삼매봉 공원일대 4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는 서귀포 종합문예회관입니다. 지난 2009년 제주도가 353억원을 들여 착공한 뒤 이듬해 준공예정이었지만 4년여가 늦어져 이달에야 준공을 앞두게 됐습니다. 그동안 추가로 반영된 예산만 80억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미진하다는게 서귀포시의 입장 서귀포시는 최근 현장보고회를 열고 주차장 추가 설치와 배수시설 확대, 도로 포장 등 무려 24가지가 추가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규모는 아직 파악되지도 않았습니다. <인터뷰 : 오남선 / 서귀포시 종합문예회관장> "나중에 완공이 되면 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그나마 한가지라도 더 보완하기 위해 나름대로 문제점을 찾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미 수십억의 예산을 추가로 쏟아붇고 4년 가까이 준공이 늦어진 공사가 준공을 앞두고 도민들의 혈세가 추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싱크 : 도 관계자> "건립사업만도 4년 지연되면서 건립에 매달렸다. 사실상 부대시설이나 주차장이 협소해서 불편은 예상했지만 운영도 안해본 입장에서 주차장 먼저 확보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준공 이후 활용방안을 놓고도 여전히 논란인 서귀포종합문예회관이 돈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2.13(목)  |  김형준
  • 시민단체, JDC 국제학교 관련 추가 수사 의뢰
  • 제주도내 시민단체들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경영상의 문제가 드러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대해 경찰에 추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도내 4개 시민단체들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내고, JDC가 사립 국제학교 NLCS와 브랭섬홀아시아의 특수목적법인 설립과정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 상징탑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공사비용이 과다하게 책정됐다며 경찰에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 2014.02.13(목)  |  이경주
  • 4분의 기적 '제세동기'…생존율 높여
  • 갑자기 주변에 있던 사람이 쓰러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최근 심장마비로 쓰러진 학생이 한 보건교사의 재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목숨을 구했는데요.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자동제세동기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2일, 친구들과 축구를 하던 16살 박 모 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박 모군을 살린 건 한 초등학교 보건교사 이해진씨. 모두들 놀라 당황해 하던 사이 이 씨는 심폐소생술을 하고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재빨리 응급처치를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 이해진/외도초등학교 보건교사> "환자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옆에 잇는 학생에게 제세동기를 갖고오도록 알린 후 제세동기를 사용해 즉시 조치했다." 이 씨의 신속하고 차분한 응급처치로 박 군은 큰 위기를 넘겼습니다. 제주지역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는 1천 30여대. 지난 2008년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제세동기의 설치가 의무화 된 후 학교와 공항 등 도내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4분 안에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면 생존 가능성은 3배 이상 증가합니다. 게다가 제세동기에 기록된 환자의 심전도는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제세동기를 이용한 응급처치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인터뷰 : 강경호/응급의학과 전문의> "목격자에 의한 신고, 심폐소생술 제세동은 병원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중요성을 알고 빨리 처치할 수록 생존율은 높아진다." 4분의 기적, 제세동기. 사용 방법만 숙지해도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2.13(목)  |  이경주
  • 희망의 오곡밥 나눔 행사/오늘, 산지천 광장
  • 정월대보름을 맞아 희망의 오곡밥 나눔 행사가 오늘 제주시 산지천광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취약계층 등 도민 400여 명에게 오곡 주먹밥과 부럼 등을 나눠주며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또 오곡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 2014.02.13(목)  |  이경주
  • 제13기 제주노인대학원 졸업식 열려
  • 제13기 제주노인대학원 졸업식이 오늘(13일) 오전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가 마련한 오늘 졸업식에는 가족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1명의 학생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습니다. 2년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 각 지역에서 노인지도자로서로 활동하게 됩니다.
  • 2014.02.13(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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