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북부·북부중산간·동부 이틀째 폭염특보, 낮 최고 33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와 북부중산간, 동부 지역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26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산지와 남부중산간, 남부지역에는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07.04(목)  |  김경임
KCTV News7
03:01
  • 장맛비 그치자 찜통 더위…올해 첫 '폭염특보'
  • 장맛비와 강풍이 주춤하자 제주는 30도가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를 보인 북부와 동부에는 올 여름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공근로 어르신들이 제초 작업에 한창입니다.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길거리에 앉아 종일 풀을 뽑습니다. 마스크와 모자 긴 옷차림에 땅에서 올라오는 복사열까지 야외 작업장은 찜질방보다 더합니다. [유연지 / 공공근로 인력] "도로에서 풀을 뽑거든요. 아스팔트 열기가 말도 못 해요. 한여름 7,8월에는 진짜 못해요. 숨이 콱콱 막혀요." 물과 소금, 그리고 10분의 휴식 시간에도 찜통더위를 이겨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양수자 / 공공근로] "장마 끝나면 더 더워요. 아직 더운 거 아니에요. 장마 끝나면 엄청 더워. 우리가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현상이 일어나잖아요. 탈수하지 말라고 소금 주는 거예요. 소금 먹어야..."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은 잠시라도 그늘막에서 더위를 식힙니다. 더위가 절정에 달한 오후, 시민들은 얼음물과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양산으로 햇볕을 가려봅니다. 외근을 나온 직장인은 사무실에서 쓰던 선풍기까지 거리로 들고 나왔습니다. [문수윤 / 제주시 삼양동] "너무 더워서 얇은 옷 입고 나오긴 했는데 잠깐 일하다 나왔는데 너무 더워서 그냥 책상에 있는 선풍기 가지고 나왔거든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버스 정류장에 있는 에어 송풍기를 연신 켜보지만 뜨거운 바람만 나옵니다. 시원한 수증기를 내뿜는 장치는 아예 작동도 되지 않습니다. 먹통인 냉방장치에 불쾌지수만 높아집니다. [김성필 / 제주시 이도동] "시민을 위해서 설치해 놓은 건 참 좋은 취지인데 오늘같이 더운 날 찬바람이 나와야 되는데 뜨거운 바람만 나오니까 이 자리를 피하게 되네요." 지역별 체감기온은 제주시 32.9도 성산읍 수산리는 33.9도, 대흘은 3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장마가 그치고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푄 현상으로 기온이 높아진 북부와 동부, 북부 중산간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겁니다. 서귀포시 등 남부는 따뜻한 남풍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은 당분간 33도 안팎의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조경수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 북부, 동부, 북부 중산간은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에서 온열질환자 빈도가 가장 높은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7.03(수)  |  김용원
KCTV News7
02:19
  • '신분증 위조해 무단 이탈' 브로커 등 3명 구속
  • 제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을 시도하려던 중국인들과 이들에게 돈을 받고 신분증을 위조해 무단이탈을 도운 중국인 브로커 등 3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특히 경찰에 붙잡힌 브로커는 불법체류 신분으로 확인됐는데요. 수사 과정에서 불법체류 중국인들의 취업을 알선한 한국인 브로커와 이를 고용한 식당 직원 등 10여 명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승선권을 사기 위해 매표소로 다가오는 중국인 여성. 한 손에는 신분증이 들려 있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를 벗고 신분 확인 절차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 중국인이 내민 건, 위조된 신분증.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여객터미널 직원이 신고하면서 목포로 가려던 중국인 2명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을 도운 건 30대 중국인 브로커 A씨. 경찰이 추적에 나서 무단 이탈을 도운 A씨도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한 달 사이 SNS를 통해 알게 된 중국인을 상대로 신분증을 위조해 주고 배편으로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한 사람당 한국 돈으로 540만 원 정도를 받았는데, 경찰조사 결과 지난 2019년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정철 / 제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무사증 입도 후에 체류 기간이 넘어가지고 여기서 오랜 기간 있다 보니까 자기도 생활을 하려면 취업도 해야 되고 해서. 취업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지나다 보니까 아마 이런 도외 (무단)이탈 관련까지도 범행이 이어지게 된 걸로 보입니다." 경찰은 무단 이탈을 시도한 중국인 2명과 이를 도운 브로커 A씨 등 3명을 제주특별법 위반과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사 과정에서 도내 식당과 농장 등에 불법 체류 중국인들의 취업을 알선한 60대 한국인 브로커를 비롯해 고용주 등 12명도 추가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무사증으로 입도하는 외국인들의 불법행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으면서 이에 대한 단속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4.07.03(수)  |  김경임
KCTV News7
00:24
  • 수십만원 카지노칩 훔친 중국인 '절도 혐의'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내 카지노 영업장에서 칩을 훔친 50대 중국인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새벽 2시쯤 제주시내 카지노 사업장에서 게임을 하다 50만 원 상당의 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본인 소유 칩으로 착각해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7.03(수)  |  김용원
KCTV News7
00:25
  • 유흥업소서 수차례 무전취식한 60대 구속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누범 기간에 유흥업소에서 수차례 무전취식을 한 60대를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제주시내 한 유흥업소에서 5차례에 걸쳐 술값 140만 원 상당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이전에도 사기 혐로 구속돼 지난 3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07.03(수)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제주 진성협 씨, 43년간 765회 헌혈…전국 최다
  • 제주도민 진성협 씨가 어제(2일)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765번째 헌혈을 하며 우리나라에서 최다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진 씨는 지난 1981년 고등학교 재학시절 악성빈혈을 앓고 있던 친구에게 혈액을 공급해주기 위해 헌혈을 시작했고 43년 간 꾸준히 헌혈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헌혈 정년까지 1천회를 목표로 헌혈에 동참하고 싶다는 진 씨는 도민들도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운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 2024.07.03(수)  |  허은진
KCTV News7
01:19
  • 오늘의 날씨 (7월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제주시 31.8도, 성산 30.2도를 기록했고, 체감기온은 33도까지 올라 매우 더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부는 남서풍의 영향으로 산지와 남부 중산간, 남부 지역에 새벽부터 오전사이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과 해안가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4에서 26도, 낮기온은 26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상은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7.03(수)  |  김수연
  • 마사회, 경주마 생산농가 320마리 교배지원
  •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이 올해 경주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교배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한센과 언캡처드 등 4마리의 씨수말을 활용해 모두 320여 마리의 씨암말이 교배 지원을 받았습니다. 경주마 교배지원 사업은 국산경주마의 수준 향상과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해외 우수 씨수말을 도입해 지난 2월부터 시행했습니다.
  • 2024.07.03(수)  |  이정훈
  • 낮 기온 33.9도, 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
  •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 여름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지역별 체감온도는 성산 수산리가 33.9도, 제주시 33도까지 오르면서 북부와 동부, 북부중산간에는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올해 폭염특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일찍 발효됐습니다.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부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나고 내일 아침 기온은 26도, 낮 기온은 32도 내외로 오늘처럼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4.07.03(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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