早春二月,济州已是万物复苏、春暖花开的时节,争奇斗艳的野花在和煦的春风中竞相绽放。
下面就请记者李真杉带我们走进济州的春天…
<'边山 银莲花 '>
边山银莲花伴随着和煦的春风,
羞答答地向我们招手。
<'狍子耳'>
因为叶子像狍子的耳朵一样柔软,
而被称为狍子耳。
小小的狍子耳也悄悄地从泥土里钻出来
盛开在夺目的春天里。
<'福寿草'>
一阵微风吹过,
金黄色的福寿草散发出淡淡花香,
绽放在这色彩丰富的春天大地上。
< 李和英(音)/汉拿生态林 树林解说员>
“胡萝卜的叶子一样细长而分开,
被称为水福寿草,与福寿草,狍子耳并成为边山银莲花”。
<15日 上午, 汉拿生态林>
在这个生机勃勃的季节里,
野花绽放在烂漫的春光里,
伴着和煦的阳光迎来了
一批赏春游客。
赏春客们目不转睛地
盯着小小的野花,不肯离去。
不停地拨动着手中相机的快门键,
唯恐错过眼前这美妙的春景。
<邱英喜(音)/游客>
“刚刚度过漫长的冬季,来到这里,
感受到春天的气息太美妙了,福寿草开得太漂亮了。”
在春风的吹拂下,
<金龙敏>
漫山遍野的野花
睁开了沉睡的双眼,
向着这醉人心田的春天
绽开了笑容。
KCTV新闻 李真杉。
[야생화 만개…봄 기운 '완연']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연해진 봄 날씨에
야생화들도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봄 소식...
이진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변산바람꽃'>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변산바람꽃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노루귀'>
솜털이 보송보송한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며 이름 붙여진
새끼노루귀도 얼어붙은 땅을 뚫고 활짝 피었습니다.
<'복수초'>
포근한 햇살을 머금고,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 이화영/한라생태숲 숲해설가>
"당근 잎사귀처럼 가늘게 갈라져서 세복수초라고 부르고, 복수초와 함께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이 많이 나와요."
<15일 오전, 한라생태숲>
포근한 날씨와 야생화가 전하는 봄 향기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자세히 봐야 예쁘고
오래봐야 사랑스럽다는 시의 한 구절처럼
상춘객들은 작은 야생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혹여 봄의 기운을 놓칠세라 카메라에도 담아봅니다.
<추영희/관광객>
"오랫동안 겨울이 지루했는데 여기 오니까 봄 기운을 온 몸으로 받는 것 같아서 좋고, 복수초가 아름답게 펴 있어서 좋습니다."
봄을 알리는 야생화.
<김용민>
겨울 바람을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뜨린 야생화가
완연한 봄기운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진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