蕴藏太古神秘的“水长兀湿地”
5月22日是国际生物多样性日。
济州也有各种各样的动植物栖息的生态宝库和湿地。
其中,被认为最具有生态学价值的水长兀湿地,不但被列入《国际拉姆萨尔湿地》,而且被指定为天然纪念物。
周燕记者将带您走进并揭开深藏在汉拿山深处这一密境的神秘面纱。
汉拿山海拔930米的地方。
在从未有人踏过的森林小道上,跟随着自然的脚步走,如天空般的湖水铺展在山顶的火山口上。
《水长兀湿地》
周长400米,像是被天空环抱,保持着最原始的面貌的
水长兀湿地。
到90年代为止一直都是美丽的山顶湖水。以后逐渐转变成湿地,现在被称为野生植物的宝库。
形态像蛇,叶子像锯子一样的蛇足石杉,漂亮又神秘但有剧毒的大山雀花。珍稀的水生植物水葱等各种各样的动植物栖息在这里。
《梁原乔(音)/ 荣山江流域环境厅 水长兀岳监视员》
“每次来都有不同的感受。可以把这样的好环境留给子孙后代,这里值得永远保存下去。”
水长兀岳的山顶湖水深不可测,传说创造济州岛的雪门台婆婆就是在此淹死的。
一年四季,365天都不干涸,朝鲜时代还在此举行过祈雨祭仪式。
从汉拿山被指定为国立公园后的1970年开始,禁止出入。当时使用的炭窑仍然保存良好。
蕴藏神秘景致和天赐的自然奇观的水长兀岳。
不仅具有秀丽的景观和地质学价值,也是蕴含济州独特故事和文化的珍贵自然遗产。
《周燕》《金承澈》
KCTV新闻 周燕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장오리습지'
22일은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입니다.
제주에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
습지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뛰어난 생태학적 가치로
국제람사르습지 등록은 물。론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물장오리습지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숨겨져 왔던
한라산 깊은 곳의 비경을
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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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해발 930미터.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숲길을
자연이 이끄는 대로 따라 오르다 보면
산 정상 분화구에 하늘 호수가 펼쳐집니다.
<물장오리오름 습지>
둘레 400미터,
하늘을 품에 안은 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물장오리오름 습지'입니다.
90년대까지 산정호수로 아름다움을 떨쳤지만
이후 습지화가 진행되면서
지금은 야생식물의 보고로 꼽히고 있습니다.
모양이 뱀 같고 잎은 톱처럼 생긴 뱀톱,
예쁘고 신비롭지만 강한 독을 품은 박새꽃,
희귀수생식물인 고랭이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원교/영산강유역환경청 물장오리오름 감시원>
"올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후대 자손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며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물장오리오름은
산정호수의 수심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어
제주 섬을 만든 설문대할망이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365일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아
조선시대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이 지정된
1970년부터 출입이 통제되면서
그 당시 사용했던 숯 가마터도
그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숨은 비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해 온
물장오리오름.
빼어난 자연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제주의 독특한 설화와 문화가 깃든 소중한 자연유산입니다.
<주연><김승철>
KCTV뉴스 주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