渔网被铜藻填满,渔民忧心忡忡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7.06.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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渔网被铜藻填满,渔民忧心忡忡
济州海岸遭遇铜藻侵袭,各地都受到了严重影响。

渔民们在海上撒网捕鱼,但是捞上来的却是满满的铜藻。渔民们对此忧心忡忡。

详细内容,请看记者周燕的报道。

《涯月邑旧严里》
天刚蒙蒙亮的清晨,
渔民们带着满载收获的梦想从港口出发。

不过,这种期待感也很快化成泡影。看了设置在沿岸的定置网后,渔民们也只有一声叹息。
最愧祸首当然是铜藻。

即使把渔网拉上来,渔网上挂满的铜藻也在不停地制造麻烦。

所以,渔民们只能暂时放弃扬网,先集中精力清除铜藻。
为了防止螺旋桨缠到铜藻,开船的时候不敢有半点松懈。


《成昌勋(音)/渔民》
“铜藻无处不在,所以船进去之后要把铜藻全部都清除,原来扬网只需要一个小时,现在却要花三四个小时。”

特别是设置网入口处都被铜藻牢牢堵死,
连鱼儿也进不来。

就算运气好捕到一些鱼,也只不过是一些一箱只值一万韩元的杂鱼。

现在正是小鱿鱼的收获季节,但是渔网里却一片惨淡。
《采访:洪硕贤(音)/渔民》
“根本就捕不到鱼,渔网只向一个方向伸展的话,鱼根本就不能进入渔网。”

《采访:吴奉官(音)/渔民》
“(铜藻)使渔网向上漂浮。所以,即使鱼儿进入到网中,因为渔网漂在上面,也可重新游出来。”

今年以来,入侵到济州海岸的铜藻大约有1200多吨。
在离於岛附近的济州西南部海上,到现在为止还有庞大的铜藻群聚积。

随着大量的铜藻侵占了海洋,渔获量也随之大幅减少,这也加深了渔民们的苦恼和忧虑。

KCTV新闻 周燕。 그물 속에 모자반만 가득…어민 '한숨'

제주에 밀려든 괭생이 모자반 때문에
곳곳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겠다며 그물을 쳤지만
괭생이 모자반만 가득 들어차면서
어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주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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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구엄리>
동이 막 터오른 이른 아침.

만선의 부푼 꿈을 안고
어선이 출항합니다.

이러한 기대감도 잠시,
연안에 설치해 놓은 정치망을 살펴본
어민은 한숨만 내쉽니다.

괭생이 모자반때문입니다.

그물을 끌어올려봐도
번번이 모자반이 같이 딸려와
방해하기 일쑤입니다.

때문에 그물은 올리지도 못하고
모자반 제거만 한창입니다.

행여나 스크류에 모자반이 걸리진 않을까
선박을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싱크 : 성창훈 / 어민>
"그물 전체적으로 이렇게 모자반이 걸려요. 그래서 배가 들어가서 뿜어내고 이렇게 작업을 해요. 기존에 한 시간 걸릴 거 서너 시간
-----수퍼체인지-----

걸리죠. 한번 그물 볼 때."


더욱이 정치망 그물 입구는
온통 괭생이 모자반에 가로막히며
물고기들이 들어오기도 힘든 상황.

잡히는 물고기라고 해봐야
한 컨테이너에 만원 남짓한
자잘한 전갱이들 뿐입니다.

제철을 맞아 한창 잡혀야 할
한치 조업은 매번 허탕입니다.

<인터뷰 : 홍석현 / 어민>
"물고기는 거의 안 들어요. 그물이 이쪽으로 막 뻗어버리고. 저렇게 여기에 있던 그물이 저리로 가버리면 고기들이 들어올 구멍이 없어요."

-----수퍼체인지-----
<인터뷰 : 오봉관 / 어민>
"(모자반이) 그물을 다 위로 솟아오르게 하고. 그래서 물고기가 들어도 그물을 다 넘어버리거든요. 그물이 위로 다 붙어버리니까."


올 들어 제주해안에 상륙한
괭생이 모자반은 1천200여 톤 가량.

이어도 부근 제주 남서쪽 해상에는
아직도 거대한 모자반 군락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바다를 점령한 괭생이 모자반때문에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주연 입니다.

기자사진
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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