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来物种威胁济州生态系统
济州地区生长着各种各样的生物因而被称为“生态界的宝库”。
但是,某些动植物正在打乱济州的生态系统。
详细内容,请看记者周燕的报道。
《瀚京面山阳里“朝露水”》
这是一片生长着许多水生植物、鲫鱼和泥鳅等多种生物的生态莲池。
把设置在这里的鱼笼往上一提就看见里面被什么东西填的满满的。
仔细一看全都是牛蛙和牛蛙蝌蚪。
牛蛙不仅能把作为上层捕食天敌的蛇变成盘中餐,而且没有天敌。所以被指定为生态干扰物种。
《主要栖息在大静邑·瀚京面等西南部地区》
牛蛙主要栖息在过去养殖过青蛙的大静邑和瀚京面等济州西南部地区。
《采访:高英明(音)/济州两栖类生态研究所所长》
“土种青蛙只在陆地捕食,而牛蛙不仅能在陆地,而且还能在水中进行捕食,所以像鲫鱼和泥鳅,甚至连同类也捕食。
也就是说体型小的牛蛙可能会被体型大的牛蛙捕食。”
连平时人们经常去的树木园也正遭受生态干扰。
把饲料扔下去后,不一会儿露出真面目的巴西龟就以飞快的速度来抢食物。
巴西龟的耳朵是红色的,所以也称为红耳朵乌龟。
它也是杂食动物,所以连土种的鲫鱼也捕食,是扰乱生态系统的物种之一。
《采访:郑尚培(音)/理学博士》
“可能是游人不方便在家中饲养,所以扔到了这里的莲池。这样一来,附近的物种都成为了巴西龟的捕食对象。鱼苗还有两栖类和爬虫类都无一幸免。”
光去年一年就捕获了牛蛙和巴西龟共3500多只,但是仍然未能根除。
据统计现在流入济州的生态干扰动植物共12种。
当务之急是建立外来动植物系统的管理方案和相应的研究。
《周燕》《朴炳浚》
KCTV新闻 周燕。 외래종이 제주 생태계 '위협'
제주는 다양한 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흔히들 '생태계의 보고'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가치있는 제주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동식물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생태교란종인
황소개구리와 붉은귀거북 포획작업을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주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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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 산양리 '조룩물'>
수생식물을 비롯해
붕어와 미꾸라지 등
다양한 생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연못.
이곳에 설치된 통발을 건져올리자
무언가 잔뜩 들어있습니다.
황소개구리와 그 올챙이들입니다.
상위포식자인 뱀까지 잡아먹을 정도로
식성도 좋은데다 천적이 없어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대정읍·한경면 등 남서부지역에 주로 서식>
과거 개구리 양식 농장이 있던
대정읍과 한경면 등 제주 남서부지역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영민 / 제주양서류생태연구소장>
“토종개구리는 육상에서만 먹이활동을 하는데 황소개구리는 수중에서도 먹이활동을 해요. 그래서 미꾸라지나 붕어. 심지어는 동종 포식도 해요.
---수퍼체인지----
자신보다 작은 황소개구리를 잡아먹기도 해요.”
평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수목원에도
생태교란종이 있습니다.
먹이를 던져놓고
잠시 기다리니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포식자.
잽싸게 뜰채로 낚아챕니다.
귀가 붉은게 특징이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붉은귀거북입니다.
이 역시 잡식성으로
토종 붕어 등을 잡아먹으며
생태계 교란하는 종입니다.
<인터뷰 : 정상배 / 이학박사>
“여기 같은 경우에는 탐방객들이 집에서 관리하기 어려우니까 여기 연못에 버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랬을 경우에 붉은귀거북은 인근에
-----수퍼체인지-----
있는 먹이가 되는 모든것을 포획하게 되죠. 물고기 치어라던가 또는 다른 양서류와 파충류까지 먹습니다.”
지난해에만
황소개구리와 붉은귀거북
3천5백여 마리를 포획했지만
좀처럼 근절하기가 힘듭니다.
현재 제주에 유입된 것으로 파악되는
생태교란 동식물은 모두 12종.
외래동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과 함께
관련 연구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주연><박병준>
KCTV뉴스 주연 입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