蓝鼎赌场为谁开?
本台曾经指责蓝鼎为了将赌场扩大13倍采用了一些伎俩,
作为扩大赌场规模的代价,蓝鼎表示将与当地社会共同发展,但仔细观察,连这也是玩的花样。
详细内容请看记者的报道。
这里是济州神话历史公园开发商蓝鼎济州开发公司收购的蓝鼎赌场。
目前营业场地的面积仅有800多平方米,是岛内最小的赌场,但蓝鼎正在推进将其扩大13倍,营业面积达到16000平米的计划。
《 在不批准新赌场的原则下以变更许可谋求扩张 》
蓝鼎的伎俩是在济州道政府不批准新赌场的立场下,通过购买小赌场然后申请变更的方式实现扩张企图。
据推测,赌场不仅是增加规模,就是销售额也将大幅增长。
简单测算的话,
随着面积增加13倍, 预计销售额也将从去年的316亿韩元增加到4100亿韩元。
问题是,从济州赚到的利润对当地社会并没有大帮助,开发商赚到饱为止都将投入到企业经营中去。
《地区返还,征收销售额的10%以下作为观光振兴基金》
实际上,虽说是返还当地,但也不过就是征收销售额的10%以下作为观光振兴基金罢了。
即使赌场利润增长了,能不能返还当地社会也还是一个未知数。
《 左光日(音)/济州居民自治连带政策局长 》
赌场扩大的话,随着客人募集活动的积极开展,走向盈利独吞结构的概率增大,赌场销售额外流更成问题。
从目前的情况来看,蓝鼎方面离对当地做出贡献还有相当远的距离。
从年初隐瞒工地死亡事故开始
到违反和当地的共同发展约定,
工程补偿款的支付也延期了,这些做法同时也失掉了道民社会的信任。
《郑大秀(音)/安德面广平里 里长》
“去蓝鼎开了说明会,但是共同发展的协议绝口不提,就是讲了项目的进展,实际上把我们放弃了。”
《金铭万( 音)/济州道议员》
“企业的作用,企业果真有和当地社会共同发展的价值,(这些)非常重要。如果不是这样的话,无论如何强调透明性也分明是非法和逃避法律的”
对抛弃了承诺和信任的外资大型开发项目,
济州当地社会的目光越来越不友善了!
《金龙敏》
KCTV 新闻 报道
누굴 위한 랜딩카지노?…지역 상생은 '뒷전'
KCTV는
람정이 카지노를 13배 규모로 확장 이전하려는 '꼼수'를
지적하고 있는데요...
람정은 카지노 확장 이전 대가로
지역과 상생을 내세우고 있지만,
세세히 살펴보면 이 역시 '꼼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보도에 왕천천 기자입니다.
==============================================
제주신화월드 사업자인
람정제주개발이 매입한 랜딩카지노.
지금은 영업장 면적이 800여 제곱미터로
도내에서 가장 작지만,
무려 13배 넘는 1만 600여 제곱미터로
확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규 허가 '불허' 방침에 변경 허가로 대형화 '꼼수'>
제주도가 신규허가를 주지 않자,
소규모 카지노를 매입한 뒤
변경허가 방식으로 대형화하려는 꼼수입니다.
규모만 커진 게 아니라
매출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 계산으로
지난해 매출 316억 원에
면적 증가분인 13배를 대입하면
4천 100억 원까지 늘어날 것이란 추정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제주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지역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고
사업자 배불리는 데만 쓰인다는 것입니다.
<지역 환원, 매출 10% 이내 관광진흥기금 부과 뿐>
실제 지역 환원이라고 해봐야
매출액의 10% 이내 범위에서
관광진흥기금을 부과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카지노 수익이 늘어난다고 해도
지역 환원으로 이어질지
의문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정책국장 >
대형화된 카지노가 모객을 활발히 함으로써 독식하는 구조로 갈 공산이 크고 카지노 매출이 역외로 유출된다는 게 또한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람정 측이 지금까지 보여 온 행태도
지역에 도움되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올해 초 공사장 사망사고를 은폐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과의 상생 협약을 어기고
공사 대금 지급도 미루면서
도민사회의 믿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 정대수 / 안덕면 광평리장 >
람정에서 와서 설명회를 했는데 상생협의는 전혀 얘기하지 않고 사업 추진과정만 얘기하고 사실상 저희들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 김명만 / 제주도의회 의원 >
기업가의 역할, 기업이 과연 지역사회와 공생하려는 가치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투명성을 강조하더라도
///
불법·탈법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약속과 믿음을 져버린
외국자본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도민사회 눈초리가 날로 사나워지고 있습니다.
<왕천천><김용민>
KCTV 뉴스 왕천천 입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