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川坛黑松岌岌可危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8.01.24 18:11

山川坛黑松岌岌可危
被指定为天然纪念物的山川坛黑松正在发出痛苦的呻吟。
受台风影响而腐烂的部分形成了一个巨大的窟窿,整棵树已经渐渐开始倾斜。

详细内容,请看记者周燕的报道。

《济州市我罗洞山川坛》
这里是济州市我罗洞山川坛。
整棵树的树皮呈现黑色的光,所以也被称作是黑松。8棵黑松在这里形成了群落。
《据测树龄为500~600年的8棵黑松,被指定为天然纪念物160号》
在韩国所有的黑松中,这里的黑松树龄最老,树型也是最大的,所以被指定为天然纪念物。

在这些高耸入云,直指苍穹的黑松中,唯独有一棵树一看就是歪的。
《一棵黑松严重倾斜,树皮脱落》
树的周围设置了铁制结构物,树干上的树皮也大面积脱落。
2010年台风灾害过后,树干部分出现腐烂现象,直到去年,腐烂的部位被剜去。

更加严重的是,由于无法承受树的重量,整棵树正在渐渐倾斜。
虽然相关工作人员用铁制的支撑架撑起了比较粗的树枝,但是由于树的里面是空心的,所以一旦强台风来袭,就有可能会招架不住。

《尹峰泽(音)/耽罗文化遗产保存会 理事长》
“自然现象造成了整棵树倾斜,而且里面是空心的,虽然从外面看没问题,但是可能会被大风刮倒。”

虽然道政府表示会对支撑架进行强化,但是效果可能会不尽人意,遇到阻力。

由于设置支撑架的地方与私人土地相交,估计在与土地主人交涉时会遇到困难。

《济州道相关负责人》
“支撑架要向旁边大面积延伸,由于是私人的土地,所以从2010年开始持续推进了购买计划,但是土地主人一直不同意。”
山川坛黑松的状态一天比一天恶化,这也要求有关方面尽快制定出能够及时保护天然纪念物的有效方案。
《周燕》《文豪晟》
KCTV新闻 周燕。 산천단 곰솔 '위태 위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산천단 곰솔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로 썩은 속살을 파낸 곳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나무 자체도 점점 기울고 있습니다.

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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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입니다.

나무껍질이 검은 빛을 띠어 흑송이라고도 불리는
곰솔 8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령 500~600년 추정 곰솔 8그루…천연기념물 160호>
우리나라 곰솔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큰 것으로 알려지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수직으로 곱게 뻗은 곰솔 가운데
유독 한 그루만 눈에 띄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곰솔 1그루 크게 기울어…기둥 껍질도 벗겨져>
나무 주변에는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고
기둥 껍질은 넓게 벗겨져 있습니다.

2010년 태풍 피해로 나무 속살이 썩어들어가자
지난해 썩은 부위를 도려낸 흔적입니다.


더 큰 문제는 나무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점점 기울고 있다는 점입니다.

철제 기둥으로 큰 줄기를 받치고 있는데
나무 속이 비어 있어
강한 태풍이라도 만나면
견딜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 윤봉택 /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이사장 >
자연적인 힘에 의해 비틀어진 건데 속으로 썩고 있고, 외형적으로는 괜찮지만 바람을 많이 받게 되면 쓰려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제주도가 지지대 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지지대를 설치하려는 곳에 사유지가 겹쳐 있는데,
해당 토지주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제주도 관계자 >
지지대가 옆으로 크게 들어가야 되는데 개인땅이어서 2010년부터 매입을 계속 추진했는데 토지주가 매도 승낙도 안하고 협의가 잘 안돼서...

산천단 곰솔 상태가 날이 갈수록 위태로워지는 만큼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연><문호성>
KCTV 뉴스 주연 입니다.

기자사진
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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