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家金石范谈4.3七十周年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8.04.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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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家金石范谈4.3七十周年
致力于将四三事件为世人所了解的在日济州侨胞,作家金石范先生为迎接4.3七十周年来到了济州岛。

向济州道居民进行了特别演讲,和听众分享了4.3故事。
下面请看记者王天泉的详细报道。

济州四三题材小说《火山岛》
以济州四三事件为素材,从1976年开始动笔,历经20多年写成的小说《火山岛》
当年谈论4.3事件是被禁止的,在日本出版的该小说让世人首次了解了这一惨案!
平生致力于创作和4.3有关作品的在日济州人——作家金石范先生日前来到了济州岛。

此行是为了向济州岛人发表特别演讲以迎接4.3七十周年。

94岁高龄的金石范先生的访谈从对4.3事件的看法开始。
《作家金石范:“四三不仅仅是济州的,而是大韩民国的历史”》
他表示,4.3事件的彻底解决,将使当年的那些事情拥有历史性地位并成为全国性事件。
并补充说,对遗属必须进行道歉和赔偿!


《金石范/4.3作家》
“对遗属的道歉和补偿。补偿虽然重要最需要的是道歉。这不仅仅是济州的问题而是大韩民国的问题。原因并不在济州岛。”

《儿时回故乡访问后开始关心4.3相关的历史》
生于日本,长於日本的金石范作家,儿时访问过故乡济州后遭遇了自我体认的困惑。

此后,开始关心4.3事件,并穷其一生写作与之相关的小说。

《金石范/作家》
作为日本人接受了教育,但是回到济州后(开始怀疑)自己是不是日本人?这儿那儿的开始学习朝鲜历史。所以来过济州多次……

他将四三命名为民众抗争和革命,
并强调李承晚政府时代的悲剧应该得到公正彻底的解决。
对在过去50多年里,被权力抹杀了记忆的济州道民,金先生也传递了安慰的话语。
从遥远的外国坚持不懈地介绍四三故事的作家金石范,他的演讲让现场观众哭成了一片。

《王天泉》《朴炳俊》
KCTV新闻 王天泉 김석범 작가, 4·3 70주년을 말하다

제주 4.3을 세상에 알리는데 헌신한
재일제주인 작가 김석범 선생이
4.3 70주년을 맞이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도민들에게 특별 강연을 펼치며
4.3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왕천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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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4·3 다룬 소설 '화산도'>
제주 4.3을 소재로
1976년부터 20여 년 동안 집필한 소설 화산도.

4.3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됐던 당시에
일본에 그 참상을 처음 알렸던 작품입니다.

평생에 걸쳐 제주 4.3과 관련된 작품 집필에 매달려온
재일제주인 작가 김석범 선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4.3 70주년을 맞이해
도민들에게 특별강연을 하기 위해섭니다.

94살의 나이로 특별 대담을 연
김석범 선생은 제주 4.3에 대한 생각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펼쳤습니다.

< 김석범 작가, "4·3은 제주만의 문제 아닌 대한민국 역사">
4.3의 완전한 해결은
당시의 일들이 역사로 자리매김하고
전국화될 때 가능하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유족들에 대한 사과와 보상문제도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씽크 : 김석범/4·3 작가>
"유가족들에 대한 사과와 보상, 보상도 필요하지만 문제는 사과가 필요합니다. 제주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는 거예요. 원인이 제주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어린 시절 고향 제주 방문한 후 4·3 관련 역사에 관심>
일본에서 나고 자란 김석범 작가는
어린시절 고향 제주를 방문한 뒤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후, 4.3에 관심을 갖고 평생동안 관련 소설을 집필하게 됐습니다.

<씽크 :김석범/작가 >
"일본사람으로 교육을 받았는데 제주에 와보니 내가 일본 사람이 아니야. 여기저기 다니면서 조선 역사를 배우기 시작해요. 그래서 몇 번 제주에 출입하고…."

그는 4.3을 민중항쟁과 혁명으로 이름붙이며
이승만 정부때 일어났던 비극을 제대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50여년간 권력에 의해 기억을 말살당했던 제주도민들에 대한
위로의 말도 건넸습니다.

먼 타국땅에서 4.3 이야기를 끊임없이 알려온
김석범 작가의 강연은 도민들에게 큰 울림을 줬습니다.
<왕천천><박병준>
KCTV뉴스 왕천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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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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