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的大海,由我们来守护”
清澈的济州大海由于海洋垃圾而饱受折磨。
近日,爱护济州大海的志愿者们自发开展了一次海洋垃圾清理活动。
下面请看记者南银花的详细报道。
《济州市涯月邑》
风光优美的海岸道路,50多名志愿者聚集到一起。
他们各自手上都带着手套,埋头捡垃圾。
包括小瓶子、长长的废绳和渔网,海洋垃圾比比皆是。
孩子们也用小手搬运废木材,添一份力。
各种各样的垃圾隐藏在岩石缝隙里,数量也真不少。
几位男士正在跟飘在海面的废绳子展开一场拔河赛。
但废绳只是冰山一角,绳子越往上拉,隐藏在海底的大量垃圾也逐渐浮出水面。
为了清理海洋垃圾,志愿者们不怕被水湿透衣服,
拿起镰刀,一点点清理绕成一团的垃圾,
《高成凡(音)/济州市莲洞》
“很有成就感,我们在做有意义的事情,这让我们感到很自豪。”
大海环境保护协议会会员们以保护并维持清净济州大海为目的,一大早开始,汗流浃背,豆大的汗珠不断从脸上流下来。
《韩光洙(音)/大海环境保护协议会会长》
“我坚持一周一次清理海洋垃圾。目的就是保护济州四面的海岸环境。”
去年一年之间,仅在济州海域清理的海洋垃圾就达1万4千多吨。
爱护济州大海的志愿者们付出的这些努力是
守护济州大海巨大的原动力。
《南银花》《玄侊训》
KCTV新闻南银花报道。
"제주 바다 우리가 지킨다"
최근 잇따른 해양쓰레기들로
제주 바다가 신음하고 있다는 소식
여러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팔을 걷어 붙여 해양정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남은화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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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애월읍 >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해안도로에
5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저마다 손에는 장갑을 끼고
갯바위에 즐비한 각종 해양 쓰레기를 주워담습니다.
작은 병부터 기다란 폐 밧줄과 그물까지.
고사리 손 아이들도
힘을 합쳐 폐목재를 운반합니다.
겉으론 드러나지 않았지만 바위 틈에도
각종 쓰레기가 한 가득.
성인 남성들은
물 위에 떠 있는 폐 밧줄과 한바탕 줄다리기를 벌입니다.
마치 빙산의 일각처럼
밧줄을 끌어 올릴 수록
수면 아래 숨어 있는 쓰레기가 함께 딸려옵니다.
쓰레기 수거를 위해
몸이 물에 젖는 것도 마다않는 사람들.
낫으로 엉킨 부분을 끊어내며
조금씩 쓰레기를 치워냅니다.
<인터뷰 : 고성범 / 제주시 연동>
" 보람이 있고, 그래도 뭔가 뜻깊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하고 있어요."
바다환경보전협의회 회원들이
청정 제주바다를 지키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인터뷰 : 한광수 / 바다환경보전협의회장>
"바다정화 작업은 매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지만 사실 목적이라 함은 제주도 4면 연안에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하고 있죠."
지난 한 해동안
제주에서 수거된 각종 해양쓰레기만 1만4천여 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작은 노력 하나가
청정 제주바다를 지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남은화><현광훈>
KCTV뉴스 남은화 입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