联合国首次召开4.3专题讨论会, 四三世界化受关注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9.07.08 17:48

联合国首次召开4.3专题讨论会, 四三世界化受关注

在位于美国的联合国总部首次召开了济州4.3人权
专题讨论会。

让4.3的惨烈事实为国际社会所了解
并带动美国就阐明责任形成共识,
从这方面来看更有意义。

下面是本台记者的详细报道。

《济州4.3人权专题讨论会》
在位于美国的联合国总部
介绍了70年前济州岛的伤痛历史。



《43惨相证言……呼吁关心和帮助》

年逾八十的高完顺老奶奶
对亲眼目击的
北村里4.3大屠杀事件
提供了证词。

他呼吁出席者给予关心和帮助
揭示4.3事件的真相。

《高完顺(音)/北村里4.3遇难者遗属会会长》
房子都被火烧光了,亲属们不得不聚在用草袋子做成的窝棚里生活,
没有吃的东西,只得把海草和野菜弄碎了吃。
希望美国能
遵照联合国的宗旨
积极参与揭示4.3事件的真相。



《联合国首次4.3专题讨论会,聚焦美国的作用和责任》
济州4.3人权专题讨论会
历史上首次在联合国召开了。


此次讨论会上
4.3事件当时,美国的作用和责任问题
成为会议的焦点。


《姜宇日(音)/天主教济州教区主教》
我们来传达遭遇屠杀的遇难者充满怨恨的绝叫,
希望美军政和韩国政府向国际社会
彻底交代当时做出的不当行为,以此最终实现正义、责任和和解。




研究近代韩国史
2017年获得济州4.3和平奖的
布鲁斯·柯明思教授表示
(韩国)解放之后的3年里
领导韩国军部和军警的美国
介入了济州4.3事件的发生
并对屠杀予以默认
是明明白白的事实!


《布鲁斯·柯明思/芝加哥大学教授》
我最后想说的是,美国军政(当局)不仅在4.3事件
发生时(有责任),而且是负有直接责任的。



出席专题讨论会的
市民团体和非政府组织
承诺将共同努力实现
济州4.3事件的世界化。




《崔爱荣(音)/ Women Cross DMZ 会长》
“为了对4.3大屠杀进行调查,4.3和平财团提议在华盛顿召开这样的主题讨论会。”



此次专题讨论会
在美国的联合国总部召开
就让4.3的惨烈事实为国际社会所了解
并推动美国就阐明责任形成共识这方面来说,
意义深远。

《王天泉》《金承澈》
KCTV新闻 王天泉 UN서 첫 4·3 심포지엄…'세계화' 주목
미국 유엔본부에서 제주 4.3 인권 심포지엄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4.3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미국 책임 규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왕천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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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인권 심포지엄 >
미국 유엔 본부에서
70여년 전 제주의 아픈 역사가
소개됩니다.

<"4·3 참상 증언…관심·도움 호소" >
여든을 넘은 고완순 할머니가
눈 앞에서 목격했던
북촌리 4.3 학살 사건을
증언합니다.

4.3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호소합니다.

<씽크:고완순/북촌리 4·3희생자 유족회장>
"불타버린 집 대신 가마니 움막에서 친족들과 모여 살아야 했고,
먹을 양식이 없어 바다의 해초와 산의 풀을 뜯어
먹어야 했습니다 유엔의 설립 취지에 맞게,
미국이 4·3의 진실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 UN서 첫 4·3 심포지엄…'미국 역할·책임' 초점 >
제주 4.3 인권심포지엄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유엔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4.3 당시 미국의 역할과 책임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씽크:강우일 천주교 제주교구 주교>
"우리는 학살당한 희생자들의 한 맺힌 절규를 전하고, 미군정과 한국정부 당국이 저지른 부당행위를 국제사회에 명명백백히 밝힘으로써 궁극적으로 정의와 책임, 화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근대 한국사를 연구했고
지난 2017년 제주 4.3평화상을 수상했던
브루스커밍스 교수는
해방 이후 3년 간 한국군부와 군경을
이끈 미국이 제주 4.3 발생에 개입하고
학살을 묵인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씽크:브루스 커밍스/시카고대학 교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제주 4·3이 미군정 당시
발생했을 뿐 아니라 미군정에게도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시민단체와 NGO들도
제주 4.3의 세계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씽크:최애영/Women Cross DMZ 회장>
"4·3 학살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 4·3 평화재단이 이런
심포지엄을 워싱턴에서 개최하기를 제안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유엔 본부에서
4.3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미국 책임 규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왕천천><김승철>
kctv뉴스 왕천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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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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