查明4.3责任,18年来再次赴美现场调查
最近,在联合国总部召开了济州4.3人权论坛,
此次,在美国当地
为了查明美军政的责任
开始了资料调查.
这是继2001年首次调查之后
时隔18年后的第一次.
下面请看记者的报道.
<日军投降签约仪式(1945年9月28日)>
这是韩国解放44天之后的
1945年9月28日,
在济州举办日军投降签约仪式的影像。
美军从
驻扎在济州的日军手里
接过了投降书。
《美军政介入济州4.3,指示并默认军警镇压作战》
虽然曾被视为解放者
但此后美军政和济州4.3事件有着
深度的联系。
指示并默认韩国军警4.3武力镇压的
背后势力就是美国军政当局。
《“查明美军政角色·责任”舆论扩散》
上个月在联合国召开的
人权论坛上
美国军政当局的角色和责任
成为关注的焦点。
《布鲁斯·柯明思/芝加哥大学教授(联合国人权论坛))》
最后想说的是,
济州4.3事件不仅是在美军政(统治)期间发生的,
而且美军政当局负有直接的责任。
继4.3联合国人权论坛之后
查明4.3真相的努力
也重新开始了。
《济州4.3和平财团,开始现场调查美方资料》
济州4.3和平财团
组织了美国现场调查团
将从本月开始在美国国立档案记录管理厅等处
开展资料调查。
2001年首次调查
重点收集了驻韩美军和驻韩美军政的资料
而此次调查范围将扩大到
美国军务部等具有决策权的
上级机构。
《梁静心(音)/4.3和平财团调查研究室长》
更上级的单位是如何决定的以及
远东军司令部和国务部方面的资料实际上没能
获得多少。虽然越是去美国本土,
上级单位的资料越少,
但要想了解4.3的真相或是命令体系,
必须去本土才行。
不过,和2001年相比
由于美军资料收藏体系发生了变化
资料调查上的困难可想而知。
因此,4.3和平财团
打算今后落实国家经费
每年开展美国的现场调查。
并计划通过这种方式
发行美国档案资料集
在申请登录联合国教科文组织
世界记忆遗产工作中 加以使用。
《王天泉》《金承澈》
通过18年后重新启动 的美国现场调查
能否获得可以确定济州4.3时美军政责任的关键资料
令人关注。
KCTV新闻 王天泉
4·3 책임 규명…18년만에 美 현지조사
최근 유엔에서
제주 4.3 인권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현지에서
미군정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자료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2001년 첫 조사 이후
18년 만입니다.
보도에 왕천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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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항복 조인식(1945년 9월 28일) >
해방 44일 뒤인
1945년 9월 28일,
제주에서 열렸던 항복 조인식 영상입니다.
미군이
제주에 주둔했던 일본군으로부터
항복 문서를 받아냈습니다.
< 미군정 제주 4·3 개입…군경 진압작전 지시·묵인 >
해방군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미군정은 제주 4.3에
깊숙히 관여했습니다.
군경의 4.3 진압작전을
지시하고 묵인한 배후세력이었습니다.
<"미군정 역할·책임 규명" 여론 확산 >
지난 달 열린
유엔 인권포럼도
미군정 역할과 책임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씽크:브루스 커밍스/시카고대학 교수(유엔 인권포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제주 4·3이 미군정 당시
발생했을 뿐 아니라 미군정에게도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4.3 유엔 인권포럼에 이어
4.3 진실 찾기를 위한 노력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 제주4·3평화재단, 미국자료 현지 조사 시작 >
제주 4.3평화재단이
미국 현지조사단을 꾸려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 등에서
이달부터 자료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1년 첫 조사에서는
주한미군과 주한미군청 자료 수집에 비중을 뒀지만,
이번에는 미국무부 등 결정권을 쥐고 있는
상급 기관까지 조사범위를 넓혔습니다.
<씽크:양정심/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
"좀 더 상위단위로 가서 어떻게 결정되고 극동군사령부나 국무부
이쪽 자료는 사실 많이 확보하지 못했어요. 미국 본토로 갈수록
상급단위 자료는 적을 수 있지만 4·3의 전모나 명령체계를 알기 위해서는 본토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01년 당시와 비교해
미군자료 소장 체계가 달라지면서
자료 조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4.3 평화재단은
앞으로 국비를 확보해
매년 미국 현지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미국 문서 자료집를 발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작업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왕천천><김승철>
18년 만에 재개되는 미국 현지 조사를
통해 제주 4.3에 대한 미군정 책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 자료들이 확보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왕천천입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