咖啡专卖店3年内倒闭率“韩国最高”
济州的咖啡店真可谓是像雨后春笋一家接着一家开张。
但是市场已经处于饱和状态,倒闭关门的地方也是数不胜数。
详细内容请看记者的报道。
咖啡专卖店的门口贴着出租的说明文。
虽然运营了3年左右,但是前不久还是作出了关门的决定。
<咖啡专卖店主人>
“咖啡店太多了,反正这里是济州道指定的咖啡街,就算是关门了,也会不断地新开张。”
济州地区3年以内倒闭的咖啡专卖店
3家中就有2家。
KB经营研究所的分析报告书上显示,最近3年期间济州地区的咖啡专卖店的3年内短期倒闭率为62.8%。
此短期倒闭率在韩国17个自治团队中占最高,接着是世宗59.3%, 光州58.6%。
< 较低的门槛限制'大家都创业'…过度竞争严重>
像这样营业时间短的情况,主要是因为相对较低的门槛限制,导致人们都争相创业,引起了过度的竞争。
<采访 : 金周贤(音) / 济州咖啡联合会>
“不需要准备的过程,在学院里接受制作菜单相关的培训后,没什么营业经验就直接开张的话,(竞争力当然会不足)
连锁或大型咖啡店一开张,就会对小型的私营咖啡店产生冲击。”
就算不关门,随着竞争企业的数量不断增加,营业额也会受到影响。
虽然2017年的咖啡专卖店的销售额相较于去年增加了10.1%,但是实体店的收益却减少了1.9%。
实际上主要商圈的龙头岩海岸道路的咖啡街的情况是,去年1年半径500米距离增加了2处,每月平均销售额减少了36.6%。
有关方面提出,应该制定出相关的政策来改善这种倒闭的恶性循环。
<采访 : 朴仁哲(音) / 济州道小商工人联合会长>
“相关机构应该发挥协调作用,找出让小商工人和大型连锁企业都能够生存下去的相生共荣的政策。”
另一方面,2012年公平交易委员会制定了咖啡专卖店开店距离限制标准,但是由于各种负作用的原因又撤消了。
<周燕><金承澈>
KCTV新闻 周燕。
커피전문점 3년 내 폐업률 '전국 최고'
한집 걸러 한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주지역 커피전문점은 우후죽순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폐업하는 곳도 수두룩합니다.
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커피전문점 입구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3년 가까이 영업을 해왔지만,
얼마 전 문을 닫기로 결정하고
매장을 내놨습니다.
<싱크 : 커피전문점 업주>
"카페 많잖아요. 여기 어쨌거나 도에서 카페거리로 한 곳이라서
계속 없어졌다가 새로 생기고."
제주에서 이렇게
3년 이내 폐업하는 커피전문점이
3곳 가운데 2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가>
KB 경영연구소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지역 커피전문점의
3년 내 단기 폐업률은 62.8%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세종이 59.3%, 광주가 58.6%로 뒤를 이었습니다.
< 낮은 진입장벽 '너도 나도 창업'…과열경쟁 심화 >
이렇게 영업기간이 짧은 건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과열경쟁이 심화된 탓이 큽니다.
<인터뷰 : 김주현 / 제주커피연합회>
"준비 과정 없이 학원에서 메뉴 만드는 것만 교육받고, 업장에서의
근무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바로 오픈했을 때는 아무래도 (경쟁력이
###수퍼체인지
떨어집니다). 프렌차이즈나 대형 매장들이 생기면서 개인 카페들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폐업하지는 않더라도
경쟁업체가 급증하면서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17년 기준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 증가한 반면
업체당 이익은 1.9%가 줄었습니다.
실제로 주요 상권인
용두암 해안도로 카페거리의 경우
지난 1년간 반경 500미터 거리에 카페가 2곳 늘었고,
월 평균 매출액은 36.6% 감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폐업의 악순환을 막을 수 있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인터뷰 : 박인철 /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장>
"관계기관에서 조정 역할을 해서 소상공인들도 살 수 있고 대형 프렌차이즈도 살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보완 정책이 필요합니다."
한편 지난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는
커피전문점 출점 거리 제한하는 기준을 만들었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인해 폐지했습니다.
<주연><김승철>
KCTV뉴스 주연 입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