汉拿山探访预约制中断,不靠谱的行政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20.02.19 17:40

汉拿山探访预约制中断,不靠谱的行政

为了扶持因新型冠状病毒肺炎影响而陷入低迷的旅游业,济州道政府决定暂停汉拿山探访预约制。




这是在探访预约制开始实施还不到两周的情况下做出的决定。

这样一来,最初实施汉拿山探访预约制的意义也就黯然失色了。


详细内容请看记者的报道。


< 相较去年减少 49% >

以11日为准,来访济州的游客人数为1万9千900名。

受新型冠状病毒肺炎的影响,游客人数与去年相比,减少了将近一半左右。

< 韩国国内游客也减少…比非典·中东呼吸综合症影响更大 >
不仅是外国人游客,连韩国国内的游客也大幅减少,

有方面指出,估计这次的疫情影响可能比非典·中东呼吸综合症的影响更大。


<'新冠肺炎19'相关共同新闻发布会>

对此,济州道政府为了吸引韩国国内的游客,决定暂停汉拿山探访预约制。


不过,探访预约制开始实施才12天。

<采访 : 李中焕(音)/济州道道民安全室长>

“我们决定从13号开始暂停汉拿山探访预约制示范运营,重启的时间可能要持续到新型冠状病毒肺炎事态得到控制,对济州的经济不会产生影响为止。”






济州道方面的解释是,为了保护汉拿山的自然这个制度虽然一定要实行,但是为了克服当前济州经济所面临的危机才作此决定。


< 平时有空缺, 周末预约已爆满>

汉拿山探访预约制一天可以预约的人数是,城板岳为1千人,观音寺为500人。虽然平时的预约有大部分空缺,但是周末的预约却已经爆满了。



以前周末一天平均有3千名游客到城板岳,但是自从预约制实行以后,实际进入城板岳的探访客只有900多名。


济州道这次决定暂停探访预约制主要是因为想增加韩国国内游客的人数。



<采访: 高顺香(音)/济州道世界遗产本部长>
“现在,游客们比较忌讳室内的景点,像汉拿山这样的户外景点还是有一定的价值的,



我们考虑到可以振兴内需经济才作出暂停的决定。”





虽然济州道政府表示,将动员所有的方法和政策来振兴经济,但是也有方面指责暂停汉拿山探访预约制未必能取得效果。

<周燕><玄侊训>
KCTV新闻 周燕。





 한라산 탐방예약제까지 중단…오락가락 행정
제주도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한다면서
한라산 탐방예약제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탐방예약제가 시작된지
2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 내려진 결정인데요.

한라산탐방 예약제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주연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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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비 49% 감소>
11일 기준,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는 1만 9천 900명.

신종 코로나 여파로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 내국인 관광객까지 줄어…사스·메르스 때보다 타격 클 듯 >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 관광객까지 크게 줄면서
사스와 메르스 때보다 타격이 클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코로나19' 관련 합동 브리핑 >
이에 제주도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라산탐방예약제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탐방예약제가 시작된지 12일 만입니다.

<인터뷰 : 이중환/제주도 도민안전실장>
"오는 13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시범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보 기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고 제주 경제에 큰 영향이
###수퍼체인지
없다고 판단될 때까지이며…."



한라산 보호를 위해 탐방예약제는 반드시 정착돼야 하는 제도지만
제주경제의 극심한 위기로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제주도는 설명했습니다.

< 평일엔 자리 남지만, 주말 예약은 꽉 차 >
한라산 탐방예약제 하루 예약 인원은
성판악 1천명, 관음사 500명으로
평일에는 자리가 대부분 남지만 주말예약은 꽉 차는 상황.

주말 하루 평균 성판악을 찾는 관광객이 3천명에 달했지만,
예약제 시행 이후 실제 성판악으로 입장하는 탐방객은 900여 명 수준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탐방예약제 일시 중단 조치로
내국인 관광객들을 조금이나마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 고순향/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
"현재 실내에 있는 관광지는 좀 관광객들이 회피하는 상황이고 한라산같이 실외 장소는 어느 정도 메리트(가치)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수 경제 활성화
###수퍼체인지
차원에서 이렇게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제주도는 가능한 모든 경제활성화 정책을 가리지 않고 내놓겠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한라산탐방예약제를 중단하면서 얻는 효과가 있겠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연><현광훈>
KCTV뉴스 주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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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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