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女举行大规模集会…"反对合并海女遗产科"
김동국 PD  |  ttiger8@kctvjeju.com
|  2020.07.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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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女举行大规模集会…"反对合并海女遗产科"

济州地区的海女们因反对济州道政府推进的组织改编,举行了大规模集会。

由济州地区102个渔村契组成的
济州道渔村契长联合会
和济州道海女协会所属的
1000多名海女,
于6月26日上午在济州道厅前举行集会,要求撤销济州道政府推进的
“缩小合并海女文化遗产科的方针”。

海女们表示,
若专门负责海女的部门
在新设3年后被废除时,
海女文化保护和全球化等主要项目
可能会受到影响,
因此提出了上述主张。

济州道政府在新冠肺炎危机中,
为缩减20亿韩元的预算及
提高组织效率,
正在推进组织改编。


해녀 대규모 집회…"해녀유산과 통합 반대"

제주지역 해녀들이
제주도가 추진하는 조직개편에 반대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도내 102개 어촌계로 이뤄진 제주도어촌계장연합회와
제주도해녀협회 소속 해녀 1천여 명은
6월 26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도의 해녀문화유산과 축소 통합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녀 전담부서가 신설된 지 3년 만에 없어지게 되면
해녀문화 보전과 세계화 등 주요 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예산 20억 원을 절감하고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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