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江作家:将济州4·3的故事传递到全世界”
고주연   |  
|  2025.01.17 14:45


济州特别自治道知事吴怜勋向小说《不做告别》的作家
即荣获诺贝尔文学奖的韩江作家表达了祝贺。
小说《不做告别》将济州4·3的痛苦与和解升华为文学,感动了无数读者。

吴怜勋知事代表70万济州道民,
向韩江作家送上由衷的祝福,
并表示,她的伟大作品显著提升了国内外对济州4·3事件的关注度。

他还提到,如同韩江作家创作时的感悟,
济州4·3的故事已从人们的记忆中焕发出温暖的生命力,
并成为永恒的历史。
他期待韩江作家传递的济州故事,
能为更多人带来深刻的感动与启发。

为庆祝韩江作家的获奖,
济州特别自治道在济州国际机场等主要设施的
电子显示屏上播放了祝贺信息,
并在道内悬挂了庆祝横幅。

"한강 작가, 제주 4·3 메시지 전 세계에 알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 4.3의 아픔과 화해를 문학으로 승화한 소설'작별하지 않는다'의 저자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70만 제주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강 작가의 위대한 작품으로
제주 4.3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작가의 집필과정 메모처럼
제주 4.3은 모두의 기억속에서 따뜻한 생명을 얻어
불멸의 역사로 남게 됐다며
한강 작가가 전한 제주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는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국제공항 등
도내 주요시설 전광판에 축하 메시지를 표출하고 축하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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