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经济低迷和高利率影响,上个月济州地区的房地产拍卖成交率创下了历史新低。
据专业拍卖数据公司“GG Auction”统计,
上月济州地区共进行321宗房地产拍卖,其中仅56宗成功成交,成交率仅为17.4%。
这一数据为自2001年开始提供相关统计以来的最低水平,
在全国17个市道中仅高于成交率14.5%的庆南,排名倒数第二。
GG Auction分析指出,尽管拍卖数量有所增加,
但受经济低迷和高利率影响,
投资心理萎缩导致成交率大幅下滑。
제주 부동산 경매 낙찰률 17.4% '역대 최저'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 낙찰률이 역대 최저치에 그쳤습니다.
경매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부동산 경매 진행건수는 321건으로
이중 56건만 낙찰되면서
낙찰률 17.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제공된 2001년 이후 역대 최저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에선
14.5%의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지지옥션은
경매 진행건수가 늘고 있지만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낙찰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