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救护车兜圈”现象受控 紧急医疗支援团成功转运3000余人
고주연   |  
|  2025.02.21 15:04
自医疗危机爆发后,为防止急诊病人因医院床位紧张而被多次转送,紧急医疗支援团于去年成立,并在8个月内成功转运超过3000名患者。

据济州道政府等机构透露,从去年3月至11月,
紧急医疗支援团共协调3500余名患者被安全送往综合医院接受治疗。


紧急医疗支援团于去年2月成立,
主要负责协调119急救队与医院之间的信息沟通,
减少现场混乱,并预防患者被反复转送的情况。

自支援团成立以来,
因急诊病人多次转送而导致的死亡事件未曾发生。



'뺑뺑이 차단' 응급의료지원단, 3천여 명 이송

의료대란 사태 이후
응급실 뺑뺑이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응급의료지원단이 출범한 가운데
8개월 동안 3천 명이 넘는 환자 이송이 이뤄졌습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지난 해 3월부터 11월까지
응급의료지원단을 통해
환자 3천 5백여 명이 종합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119 구급대와 병원 측의 현장 혼선을 막고
환자 재이송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했고
환자 중증도에 따라
병원 이송과 진료 등을 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지원단 출범 이후
응급실 뺑뺑이 등으로 인한
환자 사망 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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