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천명당 21명 이상이 독감으로 고생할 만큼
독감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주 177명이 독감으로 결석하는 등
학교도 비상입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에
환자들이 북적입니다.
최근 고열이나 기침 등 독감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 독감 환자 부모>
"지금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옮은 것 같아요. 바이러스는 전염되니까…구토를 밤 11시부터 20분 간격으로 계속 했어요. -----------수퍼체인지-----------
열은 (39도까지) 계속 올라갔어요."
최근 독감의심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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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간 도내 독감 환자수는 인구 1000명당
21.3명.
유행기준인 8.9명을 훨씬 넘고 있습니다.
바로 전 주인 11월 말에 비해서는
3배가 넘게 늘어난 수칩니다.
--------C.G---------------
특히, 지난주에만 독감으로 결석한 학생이
177명에 이르면서
학교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독감에 걸리면 고열과 심한 기침, 오한, 근육통에 시달립니다.
또 온몸에 힘이 빠지고 식욕부진도
동반합니다.
전문가들은 독감이 전염력이 매우 강한만큼
지금이라도 예방접종과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강형윤/가정의학과 전문의>
"(독감유행시기가)2-3월까지 몇 달이나 남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겠고, 개인적으로 본인의 건강도 챙기는 게
-------------수퍼체인지----------
중요합니다. 육체적으로 무리를 안 하는 게 좋죠. 잠도 충분히 주무시고, 식사도 골고루 하고, 적당히 운동도 하는 게 중요하고…"
또,
기침예절을 잘 지키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