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비위…수협 직원 수 천만 원 횡령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01.09 16:25
도내 수협의 각종 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주시 모 수협은행 직원이
수천만 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했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보도에 나종훈 기자입니다.
지난해 보조금 전용과 비위생 가공식품 제조 등
끊이지 않는 비위 사건으로
신뢰도에 큰 상처를 입은 수협.

이번엔 수협은행 직원이
수 천 만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제주시 모 수협은행에서 근무하는
A씨를 업무상 공금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수협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쯤 모두 7차례에 걸쳐
은행이 고객들에게 지급준비를 위해 보관하는 현금,
이른바 시재금에 손을 댔습니다.

빼돌린 금액만 4천 만 원 상당에 이릅니다.

### C.G IN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빼돌린 돈의 상당수를 스포츠 도박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G OUT

해당 수협 은행은
A씨가 현금 출납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수협 관계자>
"시재금 외에는 자기가 담당이 아니기 때문에 예금같은 경우에는 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아마 손쉬운 그 직원이 담당하는게 출납업무이다 보니까
-----수퍼체인지-----

거기서 손덴거죠."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직원은
횡령한 돈을 뒤늦게 모두 변제했습니다.

<브릿지>
“수협중앙회의 감사 이후
해당 직원은 지난 1일부로 대기발령된 상태입니다."

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활기찬 새어촌 건설에 힘쓴다는 수협.

잇따른 비위사건으로
신뢰도는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어민들이 믿고 의지할 곳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