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제주는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0.7도, 서귀포 0.2도, 성산 -0.7도로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가운데
낮에도 5도 안팎에 머물며 추웠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시 지역에서는
아침 한때 올 겨울들어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주말을 맞아 오늘 제주를 찾은
7만9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눈 쌓인 한라산 등을 돌아보며
깊어가는 겨울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찬바람이 불며 춥겠으며
모레부터 차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