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제주시 연동 모 주상복합형 원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3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원룸 한 세대를 전부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특히, 화재 당시 집 안에 머물던
45살 김 모 여인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긴급 구조됐고,
나머지 주민 20여 명도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대 밑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김 여인의 진술을 토대로
1차 현장감식을 벌였지만 화재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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