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튤립·유채꽃 활짝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9.03.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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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3월로 접어든 가운데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튤립이
형형색색으로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노란 유채물결이 일렁이는 들판도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입니다.
겨우내 메말랐던 정원이
어느새 알록달록 물들었습니다.

왕관을 쓴 꽃의 여왕, 튤립입니다.

빨간 튤립부터, 분홍, 노랑. 빛깔도 다양합니다.

튤립은 실바람에 맞춰 하늘하늘 춤을 추며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느덧 봄의 시작 3월.

<브릿지>
"이처럼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튤립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봄의 추억을 남기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 >
""

모처럼 나들이 나온 아이들도
신이났는지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튤립에 코를 묻으며 봄 냄새도 한껏 맡아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은
봄을 맞아 활력이 돋아납니다.

<인터뷰 : >
""

남녘의 봄은 들판에도 찾아왔습니다.

노란 유채꽃은 연신 살랑거리며
손인사를 건넵니다.

다소 흐린 날씨 속에서도
포근한 기운이 돌며 봄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남녘은 이제 봄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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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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