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오늘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 도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야 정치권 인사 등
전국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오늘 추념식은
헌화와 분양,
추념사와 유족의 사연 낭독,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추념사에서
4.3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 유해발굴과 실종자 확인,
희생자와 유가족 지원 등을 확대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송승문 4.3 유족회장은
정부가 과거사 문제 해결을 국정과제로 약속한 만큼
정부와 국회에
8만여 유족이 간절히 바라는
4.3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