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제2공항 반대대책위원회가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 연장 운영에 합의했습니다.
검토위원회는 두달간 재가동되며
오는 17일 제주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공개 토론회도 3차례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국토교통부와
제2공항 반대대책위원회가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 연장 운영에 합의했습니다.
검토위원회 연장 운영기간은 두달.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제주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2주에 한번씩
검토위원회를 개최해
입지선정에 대한 타당성을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첫 회의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대책위원회에서 요청하는
1차 자료에 대해
오는 11일까지 최대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두달의 운영기간 중에
3차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합의했습니다.
공개토론회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형식,
방법에 대해서는
검토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검토위원회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오영훈 국회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참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현재 추진중인 기본계획 용역은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국토부와 성산읍 반대주민들의 합의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의 당정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이같은 합의안을 만들기 까지
국토부와 반대대책위간
적지 않은 논란과 진통이 있었지만
양쪽에서 조금씩 양보하면서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오영훈 국회의원
여러 진통 있었지만 반대대책위의 양보가 있었고
국토부 또한 자료제공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으로 원만한 결과 도출
예정대로
오는 17일 검토위원회가 재가동된다면
지난 연말
마지막 회의 이후 넉달만입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제2공항과 관련한 갈등과 대립의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