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人터뷰] 차고지증명제 전면 확대 배경과 과제는?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19.05.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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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스 인터뷰에서는
오는 7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차고지 증명제와 관련해
현대성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을 오유진 앵커가 만나놨습니다.


<오유진 앵커>
Q.차고지증명제 전면 시행 배경은?

<현대성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A.인구가 증가하고, 자동차가 급증하면서 골목골목마다 주차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차고지증명제가 2007년부터 동지역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더 미룰 수 없는 과제이다. 그래서 시급한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유진 앵커>
Q. 읍.면지역 주차장이 부족하다. 어려움 없겠나?

<현대성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A. 읍.면지역은 그래도 동지역보다 좋은게 자기차고지를 갖고 싶으면 주차장을
확보할 공간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읍.면은 자기차고지갖기 사업을 많이 확대할 계획이고,
특히나 읍면도 요즘은 주거밀집지역이나 상가밀집지역은 이면도로에 주차장들이
없어서 노상주차장을 시설해서 공급할 예정이다.


<오유진 앵커>
Q. 등록만 해놓고, 이용 외면하면?

<현대성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A. 그럴 수 있다. 왜냐하면 주변에 차고지 용도로 임대할 곳도 없고,
조성할 곳도 없어서 1km 반경 멀지만 등록은 해놓고 자기집 옆에 차를 세우는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그렇게해서라도 (시행)하면 나중에 차고지증명제가 정착이 되고 하다보면 주변에는
또 다른 사람이 차고지를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유진 앵커>
Q. 혹시 원도심 공동화를 부추기지 않을까?

<현대성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A. 우선 차를 가지면 차고지 확보가 의무화 됐기 때문에 원도심이든 구도심이든
신규 택지개발지구든 차고지를 확보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구도심이 차고지로
등록할 주차장이 부족해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주변에 이면도로를 활용해서
공영주차장도 확보하고, 또 원도심지역에는 단독주택들도 있기 때문에
자기차고지갖기사업을 해나가면 서서히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유진 앵커>
Q.주차장 확보계획 어떻게 세우고 있나?

<현대성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A.공공주차장을 전부 유료화해 나갈 것이다. 공영주차장의 40%까지를 차고지증명용 임대 주차장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여력이 되서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주택들은 자기차고지갖기사업을 통해서
행정에서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이 되니까 확보를 해나가고, 또 기존의 교회라든지, 관광서 부설주차장도 활용하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차가 다 세워져 있지 않나, 골목골목마다. 도로변에 노상주차장을 만들어서 공급하면 서서히 차고지증명제가
정착되면서 복잡한 문제가 해소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오유진 앵커>
Q.우려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할 말은?

<현대성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A. 차량이 급증하면서 동네 골목골목마다 차가 꽉차 있고, 보행이라든지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많다.
차가 있으면 차고지 확보를 당연히 해야 한다.
다만 전부 차고지 등록을 하는게 아니고, 신차 구입할 때 그때 차고지 등록을 해야되기 때문에
도민 여러분의 불편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경제적 부담도 있을 수 있지만
제주도의 미래를 위한 정책임을 감안해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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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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