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탐라문화광장 문화체육 공간으로 인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9.09.19 11:10

제주시 탑동과 탐라문화광장이
다양한 문화체육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탑동과 탐라문화광장에서는
제주국제관악제와 느영나영 올래공연, 길거리 농구대회 등
52건의 문화체육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앞으로도
탐라문화제와 김만덕 나눔 큰잔치 등 제주를 대표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탑동과 탐라광장 시설물 유지보수에
해마다 6억4천여 만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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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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