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탑동과 탐라문화광장이
다양한 문화체육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탑동과 탐라문화광장에서는
제주국제관악제와 느영나영 올래공연, 길거리 농구대회 등
52건의 문화체육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앞으로도
탐라문화제와 김만덕 나눔 큰잔치 등 제주를 대표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탑동과 탐라광장 시설물 유지보수에
해마다 6억4천여 만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