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서울 무대에 오릅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창작오페라 '이중섭'은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인정받아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공연은 다음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창작 오페라 '이중섭'은
지난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서귀포시와 도립 서귀포예술단이 제작한
창작 오페레타의 오페라 버전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