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내일(4일) 개막…제주선수단 699명 파견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10.03 10:23

올해로 100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가 내일(4일) 서울에서 개막해
일주일간에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제주선수단 7백여명을 파견합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 체전에 제주선수단은 34개 종목에
선수와 감독 등 719명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체조 등
기록 종목에서 37개 이상의 메달을,
유도와 레슬링, 복싱 등 토너먼트 종목에서
28개 이상 등 모두 65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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