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어제(4일) 서울에서 개막해
일주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제주 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인 오늘(5일)
유도 여자 무제한급에서
이은주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체조와 양궁에서도 금메달 두 개를
수확했습니다.
또 체조 여자일반부와
유도 남자일반부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면서
선전했습니다.
셋째 날인 내일(6일)은
수영과 육상 등 30 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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