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고, 제2회 한중일 U-18국제축구대회 우승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11.12 09:57

서귀포고등학교가 제2회 18세 이하 한중일 국제축구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서귀포시 효돈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귀포고를 비롯하여
국내 6개팀과 중국 4개팀,
일본 2개팀 등
모두 12개팀 350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습니다.

특히 3학년 홍석현군은
18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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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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