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무형문화재 4개 종목 전승자가 보유자로 인정 고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에 김향옥,
제19호 성읍리초가장에 홍원표,
제3호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에 강경순,
그리고 제2호 영감놀이에 오춘옥 씨를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도내 무형문화재 27개 종목 가운데
보유자가 없는
멸치 후리는 노래와 고소리술, 제주큰굿 등
4개 종목에 대한
보유자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