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예술단의 첫 합동 공연이
내일(7일) 저녁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큰 울림'을 주제로
도립무용단과 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등
도내 5개 예술단 단원 250여 명이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선보입니다.
공연에서는
현무암을 소재로 한 무용 공연과
금관 5중주 협주곡, 합창 무대가 펼쳐집니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나
행정시 문화예술과에서 배부하는 초대권을 소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