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뉴스] "관람객 규모 감안한 미술관 확충 필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12.12 16:21

이중섭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 크게 늘고 있지만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개관한 이중섭 미술관은
개관 당시 관람객이 2만 5천명이었지만
지난해의 경우 27만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의 관람객이
연간 10만명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세배 가량 많은 것입니다.

하지만 개관 이후
관람객 규모를 감안한 이렇다할 확장이 이뤄지지 않은데다
대표작품마저 없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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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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