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귀포시 전지훈련팀 '뚝'…7천여 명 줄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3.06 11:34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서귀포시로 전지훈련을 온 선수들이 크게 줄면서
지역경제에도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지난 3일까지
서귀포시에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선수단은
19개 종목에 635개팀,
1만 5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유치 목표였던
2만2천여 명보다 7천여 명 감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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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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