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가족들이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8번 확진자와 접촉한
어머니와 동생은
검사 결과 오늘(28) 새벽
음성 판정을 받았고
모두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8번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승무원, 승객 등
25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시설을 이용한 접촉자 가운데 유증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