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핫 한 뉴스들을 모아보는
위클리 핫뉴스 순서입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뉴스들이
화제가 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5월 18일 월요일
{고용 · 소득 ·소비 동반 위축 }
코로나19로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조사 결과 고용과 소득, 소비가 모두 위축됐고,
저소득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관덕정 차 없는 거리 '무산' }
고희범 제주시장이 역점 추진했던
관덕정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이
코로나19 사태로 연내 추진이 물건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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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화
{ 고강도 푼 제주…"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
제주도가 '생활 방역'으로 완화하고,
중단했던 박물관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 재난지원금 풀렸지만... 재래시장 '침울' }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후에도 전통시장은
지역상품권이 없고, 카드결제가 안돼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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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수
{ 고3 첫 등교 수업 … 학교방역 시험대 }
고3 학생들이 5차례 연기 끝에 처음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를 안은채 본격적인 입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부석종 해참총장, "강정 문제 해결 협력할 것" }
제주 출신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취임 후 처음 제주를 방문해 강정 공동체 회복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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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21일 목
{ 코로나 대응 추경 통과... '전도민 지급' }
제주도의회가 전 도민에 지급하라는 조건을 달아
제주도의 2차 긴급생활지원금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확답하지 않았습니다.
{ 경찰, 비대면 음주단속 재개 }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던 음주운전 단속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단속 첫날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이상 위클리 핫뉴스였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