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사 인사 참사…도민들이 부적격 내릴 것"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7.01 11:37

원희룡 지사가
김태엽 서귀포시장 임명을 강행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비판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음주운전과 각종 의혹으로 얼룩진 김태엽 시장을 임명한 것은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원희룡표 인사의 정점을 찍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선거공신만을 챙기고
중앙정치에 대한 야욕만을 드러내는 도지사에게는
도민들이 부적격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민자치연대도 성명서를 통해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무력화한 불통 인사를 비판하며
김태엽 시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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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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