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탐라문화제가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방식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닷새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는
이번 추경안에
올해 탐라문화제 예산이 정상적으로 반영된 만큼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본 예산에 15억 5천만원이 반영됐다가
추경안에서 9억 5천만원으로 조정됐고
도의회 심의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11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축제 운영계획은 다음달 중에 확정되며
온라인 또는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