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저염분수 유입 비상…비상체제 가동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7.31 11:36
중국발 저염분수의 제주 유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대응활동을 강화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동중국해의 저염분수 이동상황을 예찰하고 수협과 어촌계에 대해서는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경보체계를 구축합니다.

수온과 염분농도에 따라 1단계에서 4단계까지 단계별 행동요령을 재정비해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금어기 해제 또는 수산생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관측된 중국발 저염분수는 과거 제주연안으로 유입돼 적지 않은 피해를 줬던 2016년보다 큰 규모여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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