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예방활동 강화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0.09.15 17:56
추석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임금체불 해소를 위해 예방활동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임금 체불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특히 체불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 근로자들이 사업주를 상대로 민사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대한법률구조공단 무료법률구조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도와 행정시, 산하기관은 선급금 등 계약제도를 활용해 관급 공사와 물품 구매 대금을 추석 명절 이전에 지급하도록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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