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이달 말까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내년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제주시는 위생과 식자재 보관 상태 그리고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수칙 등 평가 기준을 충족한 음식점을 내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모범음식점에는 상수도 감면과 종량제 봉투 지원, 그리고 각종 융자사업 우선 지원 혜택 등이 제공됩니다.
지난해 제주시에서는 일반음식점 340곳이 신청해 84%인 280여 개소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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