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두고 제주 찾는 관광객 발길 이어져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9.25 12:20

추석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입도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대략 2만 8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호텔과 식당 등 관광업계도
코로나 확산에 따른 긴장감 속에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추석 연휴까지
입도객이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공항에서의 발열체크 등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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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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