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양망기 줄에 맞은 인도네시아 선원 중상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9.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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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2시 50분 쯤 마라도 남서쪽 80km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138톤급 여수선적 대형트롤어선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41살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양망기에 연결된 줄이 끊어지면서 얼굴과 머리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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