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가 특별기획한 다문화코믹드라마 공무원 나대기의 종방연이
오늘 오후 제주시 메가박스 제주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촬영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특히 총 연출을 맡은 김정혁 PD가
농촌진흥발전 공로로 농촌진흥청장 표창패를,
아역배우인 한예나 양이
KCTV 공대인 대표 표창패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다문화코믹드라마 공무원 나대기는
차별과 편견을 받으며 살아온 다문화 2세가 농업공무원이 돼
고난과 역경을 딛고
희망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