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소속 운동선수 간 폭행…경찰 조사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14 15:08

제주도청에 소속된 운동선수 사이에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청 소속 모 종목 선수가
다른 선수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은
오늘(14)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선후배 사이에 폭행한 일이 발생해
현재 당사자와 감독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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