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업체 20대 직원, 건조용 기계에 끼어 숨져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17 10:44

어제(16) 저녁 7시쯤
제주시 화북동의 한 세탁전문업체에서
근무 중이던 28살 A씨가
세탁 기계인 건조용 롤러에 끼어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세탁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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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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