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한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원 지사는 
대한민국을 세계 최강으로 이끈
큰 경제 지도자께서 돌아가셔서 숙연하다고 밝혔습니다.
고인과의 인연에 대해 
이건희 회장은 큰 행사에서 뵌 정도이고
이재용 회장은 다보스포럼에서 같이 활동했으며
이부진 회장은
메르스 사태 당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제주신라호텔의 영업중단 등 협조했던 일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