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웃는 그 날까지"…스마일센터 개소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10.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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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법무부의 통합 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가 제주에서도 문을 열었습니다.

정신과 진료와 심리 상담, 그리고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피해자들의 동반자와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강력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전문 기관이 제주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법무부 통합지원기관으로 전국에서 15번 째로 개관한 스마일센터입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추미애 장관은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의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 법무부장관>
"스마일센터가 보유한 훌륭한 자원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범죄 피해자들이 따뜻하고 전문적인 치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스마일센터에는 전문 상담실과 맞춤형 치료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의료와 임상심리 전문가 10여 명이 상시 배치돼 치유와 사후관리를 담당합니다.

임시 거처가 필요한 피해자와 가족에게는 최장 한 달 동안 숙소도 제공합니다.

이용자들은 횟수에 상관없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지언 / 제주스마일센터장>
"여러 가지 심리 상담과 EMDR(트라우마 치료) 또는 요리나 원예, 집단, 가족 치료 프로그램을 가지고 모든 영역에서 심리 재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14개 지역에 있는 스마일센터를 통해 1만 7천 여 명이 30만 건이 넘는 서비스를 지원 받았습니다.

제주에서도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동반자이자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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